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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D 디자인 플랫폼 알아보기
제가 처음 POD 플랫폼인 엣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5~6년 전에 친구에게 수공예품 판매처를 알아봐 달라는 부탁을 받으면서입니다. 오랫동안 천연염색과 조각보 만들기 작업을 해 온 친구의 작품들을 제 값에 판매하고 싶었지만 국내에서는 마땅한 곳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. 그러다가 엣시라는 해외 사이트를 찾았는데 다양한 수공예품들이 거래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 영알못인 친구를 위해 계정을 만들고 샵을 개설하는 작업을 도와주었는데, 그때 꽤 괜찮은 수익을 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. 그러고 나서 한동안 잊고 있다가 요즘 친구에게 판매는 어떠냐고 물어보았습니다. 요즘은 엣시에서 수공예품뿐만 아니라 POD 상품 시장 규모가 상당하니 저도 한번 도전해 보라고 하더군요. 이럴 줄 알았다면 그때부터 저도 함께 준비했을..
2021. 5. 17. 09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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